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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광주오픈 선전, 알카라스는 마드리드 기권
정현과 권순우가 광주오픈 챌린저에서 나란히 16강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한편,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부상으로 마드리드 오픈 출전을 포기했으며, 조코비치는 롤랑가로스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과 함께 ATP 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주요 동향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선수들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반면, 최상위 랭커들은 부상과 다음 그랜드슬램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현, 권순우 광주오픈 16강 동반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과 권순우가 나란히 ATP 광주오픈 챌린저 16강에 오르며 힘찬 복귀를 알렸습니다. 21일, 정현은 제이슨 정(대만 국적)을 2-0으로, 권순우 역시 정쥔신(대만)을 2-0으로 완파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두 선수에게 이번 동반 승리는 더욱 값진 결과입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발판 삼아 다시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카라스의 부상과 시너의 격려
세계 랭킹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오른쪽 팔뚝 부상으로 마드리드 오픈 출전을 아쉽게 포기했습니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와 바르셀로나 오픈에 이어 같은 부위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프랑스오픈을 앞둔 클레이 시즌 컨디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라이벌인 세계 2위 야닉 시너는 "그가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그는 특별한 선수다"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훈훈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갈 두 선수 사이의 존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조코비치, 로마와 롤랑가로스 출전 계획 발표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이탈리아 오픈(로마)과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 출전을 확정하며 클레이 시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뒤 훈련에 집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롤랑가로스에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로마 대회에서의 경기력이 올해 두 번째 그랜드슬램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입니다.
베이스라인에서 직접 뛰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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