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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오픈 2026: 1번 시드 즈베레프 첫 승, 정친원은 중국 더비 승리
즈베레프가 노리를 7-6(1) 6-4로 꺾고 2회전에 올랐어요. 다음 상대는 차이나오픈 첫 승을 거둔 상쥔청이에요. 여자부 정친원은 예선 통과자 스한을 풀세트 끝에 이겼어요.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오픈 10월 1일(현지 시간) 경기에서 남자부 1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와 여자부 홈 선수 정친원(중국)이 나란히 2회전에 올랐어요.
즈베레프, 노리 상대 9전 전승
즈베레프는 캐머런 노리(영국)를 7-6(1), 6-4로 이겼어요.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7-1로 가져가며 흐름을 잡았어요. ATP에 따르면 즈베레프는 지난달 US오픈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노리와의 상대 전적은 9전 9승이 됐어요. ATP는 즈베레프가 세계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어요.
2회전 상대는 상쥔청
즈베레프의 다음 상대는 중국의 상쥔청이에요. 상쥔청은 세바스티안 바에스(아르헨티나)에게 5-7, 6-3, 7-5로 역전승을 거뒀어요. 앞선 세 번의 출전에서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는데, 이번에 차이나오픈 첫 승을 올렸어요.
정친원, 중국 선수끼리 맞대결에서 승리
여자부에서는 정친원이 예선을 통과한 21세 스한을 7-6(6), 4-6, 6-2로 꺾었어요. 신화통신에 따르면 스한은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세트 포인트를 네 번 막아냈지만 세트를 내줬고, 2세트를 따내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어요. 정친원은 3세트에서 다시 흐름을 찾았어요.
US오픈 8강에 올랐던 정친원은 경기 뒤 "2세트에서 서브 게임을 몇 번 잃으면서 마음이 조금 흔들렸지만 3세트에는 더 잘했다"고 말했어요. 2회전 상대는 15번 시드 안나 칼린스카야예요.
다음 경기
- 남자 단식 2회전: 알렉산더 즈베레프 vs 상쥔청
- 여자 단식 2회전: 정친원 vs 안나 칼린스카야(15번 시드)
출처: ATP 투어,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