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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드레이퍼, 워싱턴 복귀 준비…앤디 머리 동행·미켈슨전
잭 드레이퍼가 윔블던 기권 약 4주 뒤 2026 무바달라 DC 오픈 복귀를 준비한다. 앤디 머리와의 코칭 협업은 이어지며 1회전 상대는 알렉스 미켈슨이다. 정확한 경기 시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잭 드레이퍼가 윔블던 기권 약 4주 만에 2026 무바달라 DC 오픈 복귀를 준비한다. ATP 공식 본선 대진표에는 드레이퍼가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로 등록됐으며, 1회전 상대는 미국의 알렉스 미켈슨이다. 앤디 머리와의 코칭 협업도 워싱턴에서 계속된다. 다만 7월 27일 월요일 공식 경기 일정에는 드레이퍼의 경기가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복귀전 날짜와 시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잭 드레이퍼의 워싱턴 복귀, 현재 확인된 내용
2026 무바달라 DC 오픈 남자 단식 본선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ATP가 공개한 본선 대진표에 따르면 드레이퍼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며 첫 경기에서 미켈슨과 맞붙는다.
한국시간 7월 27일 오전 재확인 기준으로 워싱턴은 아직 대회 개막 전이었다. 따라서 드레이퍼의 복귀전은 시작되지 않았고 경기 결과도 없다.
ATP의 7월 27일 오더 오브 플레이에도 드레이퍼-미켈슨 경기는 배정되지 않았다. 첫날 경기는 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지만 드레이퍼의 정확한 출전일, 코트와 시작 시각은 다음 공식 일정이 공개된 뒤 확인해야 한다.
왜 윔블던에 출전하지 못했나
드레이퍼는 윔블던 1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에 기권했다. Sky Sports는 그 이유를 왼팔의 골 타박상 문제가 다시 나타난 것으로 설명했다. 드레이퍼는 최근 1년 동안 부상과 재활이 이어지면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일부 보도는 부상 부위를 상완골 주변의 골 타박상 및 골 스트레스 문제로 설명한다. 그러나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의학적인 완치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드레이퍼는 워싱턴 대회를 앞두고 지난 1년 중 어느 때보다 몸 상태가 좋으며 다시 에너지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복귀 준비가 순조롭다는 선수 본인의 평가이지만, 이를 ‘완전히 회복했다’거나 ‘부상을 완치했다’는 의미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앤디 머리와의 코칭 협업은 계속된다
드레이퍼와 앤디 머리의 협업은 잔디 코트 시즌 이스트본 대회를 전후해 시작됐다. 윔블던 출전이 무산되면서 두 사람의 첫 협업 기간도 짧아졌지만 코칭 관계는 워싱턴에서 다시 이어진다.
드레이퍼는 머리가 팀에 차분함과 좋은 에너지를 가져왔고 자신의 테니스와 성장 가능성을 믿어주는 점이 자신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함께 가는 과정에 있으며 자신의 경기에는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워싱턴 대회는 부상 복귀 무대인 동시에 드레이퍼와 머리의 코칭 프로젝트가 실전에서 다시 시작되는 대회다. 긴 공백 뒤 서브와 랠리 지속 능력, 경기 체력을 어느 수준까지 회복했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1회전 상대 알렉스 미켈슨
공식 대진표에서 드레이퍼의 첫 상대는 알렉스 미켈슨으로 확정됐다. 이 경기의 승자는 아드리안 마나리노와 5번 시드 러너 티엔 경기의 승자와 다음 라운드에서 만난다.
드레이퍼는 이번 대회에서 시드를 받지 않았다. 과거 성적이나 이름값만으로 결과를 예상하기보다는 실제 복귀전에서 보여줄 경기 감각과 신체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귀전에서 확인할 세 가지
- 왼팔과 서브: 부상으로 불편을 겪었던 부위가 실전 서브 동작을 견디는지 살펴봐야 한다.
- 경기 체력: 훈련과 3세트 실전 경기는 부담이 다르기 때문에 장기 랠리와 세트 후반 움직임이 중요하다.
- 머리와의 협업: 전술 선택과 경기 운영에서 두 사람의 코칭 작업이 어떤 변화를 보일지 주목할 만하다.
잭 드레이퍼 복귀전은 언제 열리나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드레이퍼의 경기가 7월 27일 월요일 일정에는 없다는 점이다. 화요일 이후 일정은 해당 날짜의 오더 오브 플레이가 발표된 다음 확정해야 한다.
워싱턴은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현지 낮 경기라면 한국에서는 다음 날 자정 이후, 현지 저녁 경기라면 한국시간 다음 날 오전에 편성될 수 있다. 이는 시차에 따른 일반적인 설명일 뿐 드레이퍼-미켈슨 경기의 공식 시작 시각은 아니다.
ATP 공식 오더 오브 플레이가 갱신되면 경기 날짜, 코트와 한국시간을 발행 전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번 복귀가 중요한 이유
드레이퍼는 최근 부상으로 투어 출전이 제한됐고 윔블던까지 건너뛰었다. 워싱턴은 북미 하드코트 시즌의 출발점이자 실전 감각을 되찾을 기회다. 동시에 머리와의 코칭 협업이 경기에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지는지 평가할 수 있는 무대다.
현 단계에서 가장 정확한 결론은 드레이퍼가 공식 대진표에 이름을 올리고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첫 상대가 미켈슨이라는 것이다. 경기 결과나 완전한 부상 회복 여부를 미리 단정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