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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오픈 2026: 세계 240위 궈한위, 시르스테아 꺾는 대역전… 사카리는 코스튜크 제압

우한 오픈 둘째 날, 세계 240위 궈한위가 12번 시드 시르스테아를 1-6 7-6(6) 7-5로 꺾었어요. 사카리는 8번 시드 코스튜크를 4-6 6-2 6-2로 이겼어요.

2026年10月13日2分で読めます0 閲覧数シェア

10월 13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WTA 1000 둥펑·보야 우한 오픈 둘째 날,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선수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궈한위(중국)였어요. 세계 240위인 궈한위가 12번 시드 소라나 시르스테아(루마니아, 16위)를 1-6 7-6(6) 7-5로 꺾었어요.

세트 0-1, 게임 0-4에서 뒤집은 궈한위

WTA에 따르면 경기 시간은 2시간 41분이었어요. 궈한위는 첫 세트를 내주고 2세트도 0-4까지 끌려갔는데, 여기서 흐름을 돌렸어요. 매치 포인트도 세 번이나 막아냈어요.

랭킹으로 따지면 커리어 최고의 승리예요. 2014년 대회가 시작된 이후 우한에서 상위 20위 선수를 꺾은 선수 중 가장 낮은 랭킹이기도 해요. WTA 1000 단식 승리는 이번이 두 번째고, 투어 본선 승리는 2025년 주장 대회 이후 처음이에요.

사연도 있어요. 궈한위는 올여름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와 짝을 이뤄 윔블던 복식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직후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해요. 경기 후 "코트에서 마냥 기뻐할 수가 없었다"며 "그래도 코트에서는 100%를 다하고 결과는 운명에 맡기려 한다"고 말했어요. 윔블던 이후 단식과 복식을 합쳐 네 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던 만큼, 이번 승리가 더 각별했을 거예요.

다음 상대는 예선을 통과한 케이티 볼리네츠(미국)예요. 볼리네츠는 킴벌리 버렐(호주)을 6-7(1) 7-6(3) 6-3으로 꺾었는데, 경기 시간이 3시간 6분이나 됐어요.

사카리, 8번 시드 코스튜크 탈락시켜

2회전에서는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35위)가 8번 시드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 10위)를 4-6 6-2 6-2로 꺾었어요. WTA는 사카리의 올 시즌 세 번째 톱10 승리라고 전했어요.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경기 전 2승 2패였는데, 이번 승리로 사카리가 한 발 앞서게 됐어요.

삼소노바·푸틴체바도 풀세트 승리

센터코트 첫 경기에서는 류드밀라 삼소노바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를 6-1 5-7 6-2로 꺾었어요. 1세트를 한 게임만 내주고 가져갔지만 2세트를 뺏기며 풀세트까지 갔어요. 삼소노바는 2회전에서 5번 시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만나요.

율리아 푸틴체바(카자흐스탄)는 제이넵 쇤메즈(튀르키예)를 6-7(1) 6-3 7-5로 이겼어요. 2시간 51분짜리 접전이었고, 두 사람은 올해 1월 호주 오픈 이후 다시 만난 거였어요. 푸틴체바는 2회전에서 11번 시드 디아나 슈나이더와 맞붙어요.

둘째 날 주요 결과

  • 궈한위(WC) d. 소라나 시르스테아(12번 시드) 1-6 7-6(6) 7-5
  • 마리아 사카리 d. 마르타 코스튜크(8번 시드) 4-6 6-2 6-2
  • 케이티 볼리네츠(Q) d. 킴벌리 버렐 6-7(1) 7-6(3) 6-3
  • 류드밀라 삼소노바 d. 카테리나 시니아코바 6-1 5-7 6-2
  • 율리아 푸틴체바 d. 제이넵 쇤메즈 6-7(1) 6-3 7-5

같은 주 남자부 소식은 상하이 마스터스 16강 정리에서 볼 수 있어요.

출처: WTA 투어, 둥펑·보야 우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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